▲사진제공 LG전자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네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세계 4615개 출품작 중 가장 혁신적인 75개 제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금상으로 'LG G플렉스'가 선정된 것이다.
LG전자는 금상을 포함해 스마트폰 'LG G2', 더블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LG 디오스 V9500', 울트라HDTV 등 총 26 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사운드 바(모델명 NB5530), 사운드플레이트((모델명 LAP340), 34형 시네뷰 모니터(모델명 34UM95), 그램(Gram, 모델명 13Z940) 등이 본상을 받았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안승권 사장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시장선도 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늘릴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