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윤후 임찬형은 3월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 충남 서산 웅도마을 여행에서 갯벌체험에 나섰다.
이날 먼저 도착한 윤민수 아들 윤후와 류진 아들 임찬형은 갯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후 와 임찬형은 갯벌에서 진흙탕에 빠져서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맏형 윤후는 자신이 찬형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자신 또한 갯벌 진흙탕에 빠져 만신창이가 된 것. 임찬형은 진흙을 보고 “아빠 이거 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진은 “똥 아니다”며 임찬형의 발을 손수 씻겨줬다.
한편 민율은 소치에서 귀국하는 김성주를 위해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
그 시각 출구 게이트에서는 김성주가 수 많은 취재진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인터뷰를 마친 김성주는 김민율을 만나 뽀뽀로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아들 김민율에게 허락을 받고 아내와 포옹을 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빠 어디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재밌다”, “아빠어디가 김성주 돌아왔구나”, “아빠어디가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