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사진=박신혜 트위터)
박신혜가 팬들에게 싱그러운 화이트데이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와 웨이보를 통해 “오늘(14일) 화이트데이라서 준비한 제 선물 맘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잠뱅이 사인회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 사탕 맛있게 드세요~여러분 모두~해피 화이트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캐주얼 한 의상에 양 손에 알록달록 사탕을 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깨끗한 피부와 함께 큰 눈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영화 ‘7번방의 선물’,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사랑 받았다. 최근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SNS인 웨이보 6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연출 이원석) 촬영에 돌입했다. 조선시대 아름다움의 공간인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의원’에서 박신혜는 슬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왕비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