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줄리엔강 정강이 보호대 하나 했을 뿐인데..."김연우는 장농다리?"

입력 2014-03-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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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줄리엔강 다리길이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줄리엔강 다리길이가 화제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12명의 태권도단은 이규형, 정국현 사범의 지도하에 겨루기, 격파 적성검사에 돌입했다.

겨루기 적성검사를 위해 호구와 보호 장구를 착용하던 김연우는 긴 다리 탓에 정강이 보호대가 작은 줄리엔강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시했다.

김연우는 "줄리엔강은 정강이가 길어서 보호대가 모자라다"며 "나는 정강이가 꽉 차는데"라고 셀프디스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겸, 존박, 호야는 손격파. 서지석, 김나현, 김연우는 발격파. 강호동, 줄리엔강, 박지해, 황찬성, 필독, 임현제는 겨루기 종목에 차출됐다.

예체능 줄리엔강 다리길이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줄리엔강 다리길이 진짜 길다" "예체능 줄리엔강 다리길이 대박" "예체능 줄리엔강 다리길이, 김연우와 비교하니" "예체능 줄리엔강 다리길이 이렇게 긴 줄 몰랐네" "예체능 줄리엔강 다리길이, 김연우 다리는 진짜 장농다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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