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5 출시 효과에 130만원을 회복했다.
27일 오전 9시4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87%(2만4000원) 오른 13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모건스탠리, DSK, 크레딧스위스(CS)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상승세는 이날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5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이날 오후부터 갤럭시S5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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