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의 여인' 모순균은 누구?… 현재 화장품 브랜드 경영·연예활동 병행

입력 2014-04-01 16: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장국영의 여인' 모순균

(영화 ‘가유희사’ 스틸 컷)

'장국영의 여인' 모순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콩 배우 출신인 모순균은 현재 화장품 회사 경영과 연예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모순균은 17세 때 연예계에 데뷔하자마자 TV 연속극의 주연을 맡기 시작하며 이름을 알린 뒤 '가유희사', '대부지가'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모순균의 연인 장국영은 11년 전 4월 1일 만우절 47세의 나이로 홍콩 만다린 호텔 24층에서 몸을 던져 투신 자살했다. 장국영의 죽음이 발표된 뒤 9시간 만에 6명이 모방 자살을 하는 등 전 세계 장국영 팬들에 큰 충격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