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속 아빠들과 아이들의 아웃도어룩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 된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편에서 성동일, 안정환, 김진표, 류진 등은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방수재킷으로 세련된 봄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아빠 어디가’ 멤버들은 기능성 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겸비한 스마트한 방수재킷과 캐주얼한 감각의 실용적인 후드 집업 및 맨투맨 티셔츠 등을 함께 매치해 야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들을 뛰어난 활동성으로 완벽하게 수행했다.
형제특집으로 오랜만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성준과 첫 출연한 김진표 아들 민건은 경쾌한 컬러블럭 디자인의 재킷으로 세련된 키즈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성준은 아빠 성동일과 같은 디자인의 재킷을 선택해 봄에 아빠와 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룩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이 착용한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다. 특히 성동일과 아들 성준은 2레이어 방투습 소재, 어깨 부위의 입체 패턴으로 활동성을 강화한 방수재킷을 선택해 아웃도어에서의 높은 활용성을 자랑했다.
아이들이 선택한 재킷들 역시 디스커버리의 키즈라인 제품이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성준과 민건의 방수재킷은 2레이어 소재로 후드와 밑단에 스트링을 사용해 사이즈 조절 및 신체 보호가 용이하고, 활동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비비드한 컬러블럭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아빠 어디가’의 멤버들이 세련된 봄 아웃도어 패션을 제안했다”며 “멤버들이 선보인 세련된 컬러블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아이템은 올 봄 시즌 성인, 아동 구분 없이 출시돼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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