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공개
▲사진 = 스토리온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집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한 곽정은(36)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곽정은은 자신의 살고 있는 아파트의 거실과 주방, 침실까지 공개하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의 집은 누드사진, 춘화, 각종 술 등이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또 8살 연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부터 엽서까지 공개돼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곽정은은 "21살 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 31살 때 이혼을 하면서 다시 싱글이 됐다. 2차 싱글기는 내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곽정은 집공개에 네티즌은 "곽정은 집공개, 자유분방하네 19금 춘화도 있네 놀랍다", "곽정은 집공개, 집 참 예쁘다", "곽정은 집공개, 센스있는 여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