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티가 나나봐, 인기가요 에이핑크
15& 박지민 백예린이 '티가 나나봐'로 컴백 무대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컴백 무대 후 각자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박지민은 "오늘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들으면서 정말 많은걸 느낀 거 같아요. 새벽부터 와주신 팬도 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무대 연출해주신 'K팝스타3' 작가님 피디님 카메라 감독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정말 좋고 기뻐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피디님 감사 드려요 가사도 너무 좋고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해가는 그런 15& 그리고 지민이 되겠습니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백예린 역시 트위터에 "다시 한번 피디님께 감사드려요! 제가 이렇게 많은 팬분들께 사랑받고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는 이유도 제가 박진영 피디님을 만났기 때문 아닐까요? 가끔은 정말 아빠처럼 따뜻한 말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시고 가끔은 선생님처럼 따끔한 말씀도 아끼지 않으시고 제가 쓴 곡도 좋아해 주시고 가끔 무리수 농담으로 춥지만 귀여운 농담도 하시고 제가 하는 일들에 대해 믿어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저의 행복을 중요시해주려고 노력해주는 가족같은 분들이 저희 회사에 있단 것에 감사하며 노래 합니다!"라며 박진영에 대한 칭찬 일색의 글을 남겼다.
이날 박지민과 백예린이 속한 15&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15&의 박지민은 'K팝스타1'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5& '티가 나나봐' 후기에 네티즌들은 "15& '티가 나나봐' 폭풍 가창력 감동" "15& '티가 나나봐' 대박" "15& '티가 나나봐', 흥해라" "15& '티가 나나봐', 인기가요 에이핑크 귀여워라, 근데 긴장해라" "인기가요 에이핑크도 가창력으로 승부하길"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했담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