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역린'의 배우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페이스북에 지난 5일까지 누적관객수 214만1271명을 기록,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한 ‘역린’ 배우들의 200만 돌파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규 감독을 중심으로 배우 현빈, 한지민, 조정석, 정재영, 박성웅, 정은채가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고 200만 돌파 감사 메시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역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한지민 너무 예쁘네요", "'역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사진, 세월호 구조 무사히 잘 진행되길", "'역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역린 잘 되길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24시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