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이슬 트위터)
지난 5일 권이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무슨 촬영을 진행 중일까요? 기대하셔도 좋을 게임플러스 예고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이슬은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한다. 2013년 온게임넷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으며 '롤 챔스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통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롤 올스타전'은 8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다. '롤 올스타전'은 온게임넷 등 게임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한국 대표팀으로 SK텔레콤 T1 K이 참가했다. SKT T1 K는 9일 새벽(한국시간) '롤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예선전에서 북미 대표팀 '클라우드9'(C9)을 상대로 경기 시작 27분만에 28-7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권이슬 아나운서의 롤 올스타전 중계 소식에 네티즌 역시 환호하고 있다. "롤 올스타전 권이슬 아나운서,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네" "롤 올스타전 권이슬 완전 이쁘다" "롤 올스타전 권이슬 아나운서, 롤 챔스 여신이라는 표현이 거짓말이 아닌 듯"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