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윤소이, 박정철에 접근 “왜?”…100회 예고

입력 2014-05-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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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천상여자’ 윤소이가 박정철에게 접근한다.

2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유종선)’ 100회에서는 진유(이세은)를 닮은 하늘이(선유가 입양하려던 아기) 엄마의 도움을 받아 태정(박정철)에게 접근하는 선유(윤소이)와 기진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진유의 모습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 태정은 마지막 사고 장소를 찾고, 자신도 모르게 1년의 사건을 고해성사를 하듯 진유의 죽음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본다. 드디어 회장 취임식의 단상에서는 태정과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27일 방송된 ‘천상여자’ 99회는 1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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