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퀵서클 케이스의 앞면 윈도우를 원형으로 변경했다. 이에 음악, 전화, 문자 메시지, LG 헬스, 카메라, 시계 등 주요 기능들을 원형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형 윈도우의 둘레에는 스마트 라이팅을 적용했다. G3 사용자는 개발자들이 SDK를 이용해 전용 앱을 개발하면 원형 윈도우에서 간편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여러 앱 개발업체들과 제휴해 다양한 퀵서클 케이스 앱을 선보이고, 사용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퀵서클 케이스 전용 SDK는 개발자 사이트(developer.lg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