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사진=연합뉴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이틀 앞둔 11일 오후(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브라질에 입성했다. 한국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브라질의 휴양도시 포스 두 이구아수에 선수들이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교민들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화려한 환영식을 열어줬다.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에 교민들은 애국가 연주와 꽃다발 전달, 기념사진 촬영으로 월드컵 흥을 돋웠다. 사진은 구자철이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브라질 이구아수 버번 호텔에 도착, 교민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