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슈-황혜영, 깜짝고백 "쌍둥이 임신 후 갈비뼈 부러져…두달간 입원" 무슨일이?

입력 2014-06-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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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황혜영과 슈가 쌍둥이 임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는 연예계 대표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배우 박은혜, 가수 슈, 황혜영,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한 황혜영은 쌍둥이를 낳은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완벽 몸매를 뽐내며 등장, 여전한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슈는 "쌍둥이를 임신했을 당시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황혜영 역시 "쌍둥이 임신 중 두 달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혀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고백했다.

이외에도 두 배 더 힘들지만, 두 배 더 즐거운 쌍둥이 육아 에피소드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슈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의 먹방 장면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황혜영과 윤일상의 귀여운 쌍둥이들의 실제 모습까지 공개된다.

그가 병원에 입원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 박은혜 슈 황혜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은혜 슈 황혜영, 쌍둥이 힘들구나" "'해피투게더' 박은혜 슈 황혜영, 쌍둥이 임신 병원행" "'해피투게더' 박은혜 슈 황혜영, 쌍둥이 임신 힘든거 같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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