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전 상품 시작가 100원 이벤트

▲사진제공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14일 다이나믹프라이스 모든 상품을 시작가 100원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선보일 상품은 탈취제, 습기제거제 등 여름 필수 생활용품을 비롯해 월드컵 응원도구 및 패션 아이템 등 총 10종이다.

14일 시작가 100원 상품은 ‘다우니 아로마 쥬얼’, ‘페브리즈 에어 275g 2개’, ‘물먹는하마 옷장용 6개’, ‘항균 핸드워시 아이깨끗해’, ‘가그린 750㎖’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스튜어트 앤 제스퍼 아몬드 25g 10봉’, ‘루릭 슬립온 마르3’, ‘키카 붉은악마 축구응원도구’, ‘풋커버 페이크삭스’ 총 10종이다. 상품별로 50~100개씩 한정 판매된다.

인터파크 모바일사업부 박혜련 과장은 “과일 시작가 100원 행사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거워 여름 필수 생활용품을 비롯한 인기 상품을 단 하루 모두 100원에 시작하는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이나믹프라이스가 시작되는 오전 7시에 맞춰 모바일 등으로 접속하면 꼭 필요했던 상품을 동전 하나로 획득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하루 10종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하기 때문에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각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상품 페이지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하면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