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VIXX)가 다시 한 번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7월 18일 단독콘서트 1회를 추가하기로 결정, 12일 1회 연장된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빅스는 첫 번째 단독콘서트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헥스 사인(VIXX LIVE FANTASIA HEX SIGN)’의 티켓을 9일 오픈해 2회 7000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달 26일 네 번째 싱글앨범 ‘이터니티(ETERNITY)’를 발매해 타이틀 곡 ‘기적’으로 활동 중인 빅스는 음원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