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을 대평리, “제주도 펜션으로 힐링오세요”

입력 2014-06-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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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펜션 ‘이로제주’, 풍수지리상 좋은 기운 흘러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 ‘제주도의 푸른 밤’이다. 제주도는 해외 여행보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를 자랑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국내 대표 여행지다. 뿐만 아니라 산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휴가철 인기 휴양지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 안덕면에 위치한 ‘안덕계곡’이 지금은 종영한 MBC 인기 드라마 ‘구가의 서’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장선우 감독이 운영하는 ‘물고기카페’와 인간극장에 방송돼 인기를 끈 ‘카페 거닐다’가 제주도 대평리, 창천리 등에 인접해 있어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덕계곡과는 불과 3km 떨어져 있는 서귀포 대평리는 풍수지리 상으로 좋은 기운이 흘러 제주도에서도 명당으로 유명하다. 제주도 남쪽 끝에 자리 잡은 이곳은 앞쪽으로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을 품고 있는데, 여기에 뒤쪽에 위치한 한라산 정기가 더해지며 지리학적으로 매우 뛰어난 풍수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이는 여행객들의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져 힐링 여행지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처럼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을 갖춘 대평리에서 서귀포 가족펜션이나 커플펜션을 찾는 이들이라면 ‘이로제주펜션’을 눈여겨볼 만하다.

중문관광 단지에서는 차로 10분 거리로, 올레길 8번의 종점이자 9번 시작점에 위치해 숙소로 가는 교통길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로제주펜션은 쾌적한 내부 환경을 제공, 이곳 숙박객들의 제주도 펜션 추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제주펜션 측은 “호텔 느낌의 인테리어와 침구를 구비해 포근한 객실 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했다”며 “각 방에 시스템 에어컨과 바비큐 시설을 갖춘 개별 테라스가 완비돼 있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편리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 펜션 이로제주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예약문의는 홈페이지(www.irojej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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