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완벽한 블랙 미니드레스 패션 "이렇게 섹시했나?"

입력 2014-06-18 20:2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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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완벽한 블랙 미니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정은지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엠버서더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정은지는 뒤태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아찔하고 화려한 플랫폼 하이힐을 신어 각선미도 돋보였다.

정으지는 "공중파 주연 자리가 이렇게 빨리 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며 "감독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다이어트 성공했나?"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섹시함까지 갖췄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실시간 검색어 장악할만하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드라마 봐야겠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알고보니 섹시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 최춘희(정은지)가 천재 작곡가 장현준(지현우)을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멜로드라마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