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연 트위터)
가수 채연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채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지금 제주도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시간 뒤 “제주도에서 촬영 중~ 놀러온 게 아니라 아쉬워요. 중국방송이라 뭐가 뭔지 모르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 게재했다.
이는 제주도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중국 방송에서의 촬영 근황을 알린 것.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입술을 빼죽 내민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고 있다.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과 검정색의 의상이 여성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특히 뽀얗고 깨끗한 피부는 채연이 30대 중반임을 잊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낸다.
채연은 최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배우 이정진, 대만 배우 원성하오 등과 함께 중국드라마 '여과애가이중래'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