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소진 연애 스타일, 낮엔 애교 만점. 밤엔?

입력 2014-07-05 09:48

마녀사냥 소진

(JTBC '마녀사냥')

걸스데이 소진이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맏언니 소진은 민아와 함께 출연한 '그린라이트를 꺼 줘' 코너에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패널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과 함께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소진에게 '마녀사냥' 공식 질문인 연애 스타일에 대해 질문했다.

'마녀사냥' 소진 연애 스타일을 본 네티즌들은 "소진 너무 귀엽다", "소진 연애 스타일을 소탈하네. 애교 한번 보고 싶다.", "소진 점점더 예뻐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진이 자세히 설명하려는 자세를 취하자 MC 신동엽은 "낮져밤이(낮에 지고 밤에 이기는 스타일), 낮이밤져(낮에 이기고 밤에 지는 스타일), 이렇게만 말하면 된다. 상세 해설하는 건 우리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진은 "평소엔 애교가 많다. 그리고 밤에는 열정적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