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결혼했다.(사진=신주아 트위터)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신주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 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는 1984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했다. 신장 166㎝으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신주아는 선 고운 미모를 겸비한 연기자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2005), MBC 드라마 '히어로'(2009) 등을 거쳐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2013)에서 주연 박주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2'(2005)에서 주연 백세미 역을 맡았고,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서 조연 명희 역, 영화 '녀녀녀'(2014)에서 주연 연재 역을 소화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주아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과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