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80세에 자식 낳은 122세 中 남성ㆍ대만 항공기사고ㆍ태풍 ‘마트모’ 등

입력 2014-07-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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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2월 5일 출생한 중국 신장 카스시의 투루푸아 이마이티(122)는 중국에서 가장 장수한 남성으로 79세 때 35세의 셋째 부인을 맞아 80세에 자식을 낳아, 이후 3년 동안 총 1남1녀 자녀를 얻었다. (사진=중국시나닷컴 캡처)

7월 24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80세에 자식 낳은 122세 中 남성

- 중국에서 가장 장수한 남성은 신장 카스시에 사는 투루푸아 이마이티씨, 1892년 2월 5일 태생으로 올해 나이 122세

- 이 남성은 79세에 35세의 셋째 부인을 맞아 80세에 자식을 낳아, 이후 3년 동안 총 1남1녀 자녀를 얻어

2. 시진핑ㆍ피델 카스트로의 만남

- 22일(현지시간) 쿠바를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나

- 시 주석은 카스트로 전 의장의 자택을 찾아 청동 흉상을 선물해

3. 푸시기업, 유통기한 지난 육류 유통 사태 확산

- 중국 상하이 푸시기업 맥도날드ㆍKFCㆍ스타벅스 등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유통기한 지난 육류 유통해

-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맥도날드ㆍ세븐일레븐까지 피해 사태가 확산돼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태풍 ‘마트모’ 중국 상륙

- 제10호 태풍 ‘마트모’가 대만을 거쳐 24일(현지시간) 새벽 중국에 상륙해

- 태풍 마트모의 이름은 미국에서 제출한 것으로 ‘폭우’를 뜻하고 있어

2. 대만 항공기 비상착륙, 47명 사망

- 23일(현지시간) 태풍 마트모로 인한 기상악화 속에 대만항공기가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실패해 47명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해

- 탑승객 54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58명이 타고 있던 대만 푸싱항공 GE-222 소형 항공기가 비상착륙에 실패하면서 기체에 불이나 화염이 항공기 전체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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