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신촌 물총축제
그룹 미스에이 수지가 반전 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수지난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 '신촌 물총축제' 오프닝 세리모니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약 6000여명이 모인 축제에 짧은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현장에서 스프라이트 TV 광고에서 선보인 샤워댄스를 춰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명품 주얼리 화보에서는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여 반전매력을 뽐냈다. 최근 까르띠에는 수지의 아름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런칭을 기념해 촬영한 것이다.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순백의 고운 피부와 매력적인 몸매로 여신같은 자태를 과시했다.
이번 촬영의 전반적인 컨셉은 '파인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늘씬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드레스, 블랙 레이스가 가미된 페미닌한 룩이 주를 이루며 여기에 다양한 무드를 자유자재로 연출한 수지의 프로페셔널 한 모습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화보로 주목 받고 있다.
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 실린다.
네티즌들은 "신촌 물총축제 수지 등장 대박이다" "신촌 물총축제 등장 수지 까르뜨에 화보에서는 고혹적인 반전매력" "신촌 물총축제 수지 어디서든 여신"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위/코카콜라 제공, 아래/까르띠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