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숙 블로그
레인보우 지숙이 나눔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최근 지숙은 자신의 블로그에 ‘사랑 담긴 커피콩 시계’라는 제목으로 KBS2 TV '연예가중계' 식구들에게 시계를 선물한 내용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숙은 ‘연예가중계’ 출연진들을 직접 찾아가 시계를 선물, 커플 시계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예가중계’ MC 박은영 아나운서와 함께 화사한 미소와 발랄한 포즈의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지숙이 연예가중계 출연진들에게 선물한 시계는 수익금의 30%를 기부하는 모먼트워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는 모먼트워치의 몽골 고아원,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 및 기부 활동에 감동을 받아 지인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계를 구입, 개념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지숙씨 저랑도 커피 한 잔 해요!”, “레인보우 지숙씨 커피콩 시계 착한 시계였네요!” “레인보우 지숙씨도 마음도 착하고 시계도 착하고 가격도 착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 시계마다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먼트워치의 커피콩 시계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편안한 휴식을 공유하는 이야기를 담아내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모먼트워치는 이 외에도 총 52개의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모먼트워치 홈페이지와 텐바이텐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