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도희 "21년째 모태솔로…회사서 김수현급 아니면 사귀지 말라더니"

입력 2014-08-07 08:00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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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도희가 연애 경험이 없음을 공개했다.

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해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도희는 "21년째 모태 솔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도희는 "회사에서 김수현급 아니면 사귀지 말라고 했다던데?"라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이제는 그런 말도 안 한다"고 답했다.

도희는 "회사에서는 '이제 그냥 만나라', '이제는 만나야 된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최홍만, 서장훈과 같이 키가 큰 사람들이 도희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도희 #연우진 #정유미 #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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