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3D, 터널 3D 연우진, 연우진 정유미
대세남 연우진이 거침없이 망가졌다.
영화 ‘터널 3D’ 측은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하고 출연자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선 보였다. 특히 연우진은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등으로 대세 스타로 자리 잡은 만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여주인공 정유미는 “또래이기도 했고 성격들이 모두 둥글둥글해서 현장분위기가 마치 학교 MT에 간 느낌이었다”며 “서로 쳐다보면 웃음이 나서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특히 연우진은 촬영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지친 스태프들을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면서 미스터리한 공포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