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더스톰 예고편
(사진=인투더스톰 캡처)
오는 28일 개봉하는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의 예고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공개된 '인투 더 스톰' 예고편은 최대풍속 초속 300m에 육박하는 EF6등급의 슈퍼 토네이도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실제로 '인투더스톰'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평점 9.21의 놀라운 점수를 기록했다.
'인투더스톰'에는 '호빗' 시리즈에서 난쟁이족 대장 소린 역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리처드 아미티지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사라 웨인 콜리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은 28일 일반 상영을 비롯해 돌비 애트모스, 4DX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봉한다.
네티즌들은 "인투 더 스톰, 스케일 엄청 큰 듯" ,"기대돼, 인투 더 스톰", "인투 더 스톰, 예고편 완전 실감난다", "인투 더 스톰, 예고편보니 특수효과 장난 아닌듯" ,"인투 더 스톰, 정말 간만에 '와~ 대박'이라고 할 재난 영화가 나온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