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그래픽 패턴으로 디자인 부각… 유아 안전성도 강화
(사진=유진로봇)
유진로봇 완구사업부 지나월드가 팝아티스트 키스해링의 일러스트가 적용된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팝트라이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팝트라이크 자전거는 뉴욕 출신 팝아티스트 키스해링의 팝아트 그래픽 패턴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부각시킨 유아자전거다. 차양막과 바구니 그리고 보호자용 핸들을 갖춘 유모차 형태의 자전거에서 세발자전거까지 활용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3점식 안전벨트와 풋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유아 안전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핸들 높이가 조절되도록 한 것과 2단계 시트조절기능, 빅사이즈의 바구니 적용시킨 점 등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지나월드 관계자는 “키스해링 팝트라이크 세발자전거 출시로 기존 캐릭터 중심의 유아자전거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시킴으로써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나월드는 키스해링 팝트라이크 세발자전거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다음달 3일까지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