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발레 인증샷 화제…과거 뚱보(?) 시절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4-08-25 23:53

강소라

(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강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가 유연한 포즈의 발레 인증샷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25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요가 매트 위에서 유연하게 180도 다리를 찢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의상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배우 강소라는 168cm의 키에 105cm의 긴 다리를 갖고있는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그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체중이 72kg이었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강소라는 "교복이 안 맞아 체육복을 입 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는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였다"며 "사실 다이어트를 하기 전, 피자는 1인 1판, 치킨은 1인 1닭이 원칙이었다"고 밝힌 바있다.

강소라 발레 인증샷 소식에 네티즌은 "강소라, 개과천선했군요" "강소라, 사람은 살을 빼야 대접받네요" "강소라 발레 인증샷, 나도 다이어트 욕구 생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