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륜미, 진백림 생일 축하 "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무슨사이?

입력 2014-08-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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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진백림 웨이보

대만 인기 배우 계륜미가 진백림의 생일을 축하했다.

27일 진백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8월27일) 내 생일이에요. 모두가 잘 되고, 세계가 평안하길 바라요. 나의 모든 사람들 모두 고맙고 축복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백림은 31이라고 쓰인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서 두선을 모아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 뿔테안경을 쓰고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의 글에 계륜미는 "비록 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생일 축하해. 내 영원한 친구"라고 마음을 전해 화제가 됐다.

한편 계륜미와 진백림은 지난 2011년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최근에는 진백림이 가진동, 방조명과 함께 마약사건에 연루된 것 아이냐는 의혹이 제기돼기고 했다.

진백림 계륜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백림 계륜미, 친구 사이 좋네" "진백림 계륜미, 훈훈하네" "진백림 계륜미, 열애설 한번 휩싸이더니 정말 친구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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