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바쏘옴므ㆍ코모도스퀘어ㆍ쉬즈미스 등 인기 브랜드 정장을 최대 80% 할인하는 ‘취업 시즌 맞이 정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바쏘옴므는 2014년 가을ㆍ겨울 신상 정장을 최대 30% 할인해 19만원대에, 트렌치코트는 2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UC킨록은 면접용 정장을 최대 80% 할인한 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트렌치코트는 17만원대부터다.
코모도스퀘어 정장과 코트는 각각 19만원대, 1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셔츠는 2만원대부터다. 본지플로어 정장은 최대 30% 할인한 19만원대부터, 셔츠는 6만원대부터 판매된다.
면접용 여성 정장도 특가 판매한다. 로엠 정장 재킷과 스커트는 각각 9만원대, 4만원대부터 선보이며 블라우스는 3만원, 정장 바지는 4만원대부터다. 에꼴드빠리 정장은 22만원대부터, 쉬즈미스 정장 재킷과 스커트는 각각 15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라인 블라우스, 스커트는 최대 50% 할인한 6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면접용 구두ㆍ가방 등 잡화도 할인한다. 탠디 남성 구두와 여성 구두는 최대 45% 저렴한 각 15만원대와 13만원대에 판매되고, 소다 남성ㆍ여성 구두는 모두 14만원대다. 샘소나이트는 면접용 남성 가방을 20만원대부터, 닥스 액세서리는 면접용 여성 가방을 2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면접용 정장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면접용 정장을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