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총 5만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 증정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은 맥도날드의 ‘모노폴리 프로모션’에 공동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모노폴리 프로모션은 보드게임 ‘모노폴리’를 활용해 4명 중 1명의 높은 당첨 확률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세계 각국에서 25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맥도날드의 간판 행사로, 국내에서는 맥도날드의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게 됐다.
슈피겐은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의 공동 참여 브랜드로 선정돼 오는 30일까지 총 5만명의 당첨자에게 ‘슈피겐 온라인 상품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슈피겐의 공식 카페인 ‘슈피겐 루머스’와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까지 맥도날드 매장과 웹사이트에 방문해 슈피겐의 브랜드 로고를 찾고 인증샷을 슈피겐 루머스 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숄더백 ‘드레스덴’과 스마트폰 거치대 및 고급 가죽 스트랩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슈피겐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총 34명에게 백팩, 숄더백, 파우치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슈피겐 김지영 마케팅팀장은 “이번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을 비롯해 향후에도 여러 기업, 브랜드간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