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들은 '명절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홀몸노인 및 장애우를 비롯한 동탄지역 주민들 600여명의 무료 명절음식 배식과 청소는 물론, 어르신과 장애우들의 식사수발을 하며 사랑을 전했다. (사진=반도건설)
지난 2일 반도건설의 정영모 사장을 비롯해 나래울 화성시복지타운 관장(이종길), 반도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추석맞이 이웃사랑․나눔행복 행사'에 무료 점심식사 600인분, 송편 600인분, 생활용품 500세트를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우들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더하고자 전달식 후, '명절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홀몸노인 및 장애우를 비롯한 지역주민들 600여명의 무료 명절음식 배식과 청소는 물론, 어르신과 장애우들의 식사수발을 하며 사랑을 전했다.
이 외에도 반도건설 임직원들은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서 진행하는 '2014 나래울 한가위 큰잔치'에 참석해 지역이웃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정영모 사장은 "요즘 '아이스버켓챌린지'라는 소소한 나눔문화가 급속히 퍼지는 등 '나눔'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반도건설처럼 이렇게 명절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맛있는 음식 나눠먹고 작은 성의를 전달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