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 동탄신도시에서 추석맞이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4-09-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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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임직원들은 '명절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홀몸노인 및 장애우를 비롯한 동탄지역 주민들 600여명의 무료 명절음식 배식과 청소는 물론, 어르신과 장애우들의 식사수발을 하며 사랑을 전했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화성시 동탄지역에 위치한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서 추석을 앞두고 동탄신도시 인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일 반도건설의 정영모 사장을 비롯해 나래울 화성시복지타운 관장(이종길), 반도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추석맞이 이웃사랑․나눔행복 행사'에 무료 점심식사 600인분, 송편 600인분, 생활용품 500세트를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우들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더하고자 전달식 후, '명절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홀몸노인 및 장애우를 비롯한 지역주민들 600여명의 무료 명절음식 배식과 청소는 물론, 어르신과 장애우들의 식사수발을 하며 사랑을 전했다.

이 외에도 반도건설 임직원들은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서 진행하는 '2014 나래울 한가위 큰잔치'에 참석해 지역이웃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정영모 사장은 "요즘 '아이스버켓챌린지'라는 소소한 나눔문화가 급속히 퍼지는 등 '나눔'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반도건설처럼 이렇게 명절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맛있는 음식 나눠먹고 작은 성의를 전달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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