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조카바보 등극… 환한 미소+다정 뽀뽀 "사랑스러워"

입력 2014-09-10 12:31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조카바보에 등극했다.

엔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힐링덩어리~ 뽀뽀! 씩씩한 우리 영은이 벌써 보고 싶네…”란 글과 함께 조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소파에 앉아 조카를 번쩍 들어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눈맞춤을 하고 있다. 특히 조카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엔의 모습엔 행복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의 조카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엔 조카바보, 너무 훈훈하다” “빅스 엔 조카바보, 진짜 부럽다” “빅스 엔 조카바보 엄청나네” “빅스 엔 조카바보, 조카와 눈맞춤 너무 사랑스럽다” “빅스 엔 조카바보 종결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12일 헝가리, 14일 폴란드에서 빅스 콘서트 ‘LIVE FANTASIA-HEX SIGN’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