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퇴 후 '세계 랭킹 1위' 아사다 마오 근황은?
(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 근황에 이어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은퇴를 앞두고 향후 행보를 결정 중인 가운데 연예계 진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 ‘라쿠텐우먼’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대형 기획사들과 주요 광고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사다 마오가 연예계 진출 시 향후 10년 동안 약 100억엔(약 972억원)의 수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매체는 일본의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사 ‘소라(SORA)’에 아사다 마오를 스카우트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가 은퇴한 뒤 피겨 스케이팅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트니코바 근황에 이은 아사다 마오 근황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근황은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았는데 아사다 마오는 좋아보이네" "소트니코바 근황 보다가 아사다 마오는 뭐하는지 궁금했는데 잘나가네" "일본에서는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급인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