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수영복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서지혜 포복절도

입력 2014-09-12 11:13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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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첫 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수영복 화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가 11일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첫 회에 출연했다.

이태임은 이날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 “나도 이태임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 갖고 싶다”라는 서지혜의 칭찬을 들었다. 이어 서지혜는 이태임에게 “나, 네 수영복 화보 봤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임은 수영복 화보 포즈를 우스꽝스러운 태도로 따라하며 서지혜, 박정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수영복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 넣어!’라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혀 서지혜, 박정아를 폭소케 했다.

#이태임 #서지혜 #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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