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서지혜, 이태임 보조개 질투…“수술할까 고민했다”

입력 2014-09-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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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서지혜가 후배 이태임의 보조개를 부러워했다.

서지혜는 11일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 이태임을 바라보던 중 “이태임은 보조개가 정말 예쁜 것 같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난 보조개가 정말 예뻐서 수술을 할까 고민도 했다”며 “그런데 수술을 하면 웃지도 않는데 보조개가 계속 생긴다고 하기에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박정아는 “나는 보조개 만들려고 학창시절에 머리띠를 이용했다”며 “노력 끝에 결국 살짝 보조개가 생겼다”고 말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방송된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서지혜를 비롯해서 박정아, 이태임, 김보성이 출연한다.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4개국을 여행하며 유럽의 그림 같은 배경과 함께 한국에서는 생소한 유럽 현지인들의 예뻐지는 법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예뻐질지도’ 은근히 재미있다. 이태임 엉뚱한 매력, 서지혜 털털한 매력의 발견이다” “이태임 매력 포텐 터진다. 이미 예뻐진 거 아닌가? 서지혜는 보조개 없는 얼굴이 더 매력있다” “서지혜 부러워할 만하다. 이태임 여신급 미모다. 따라하고 싶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서지혜, 매력적일 뿐 아니라 귀엽기까지 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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