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시크릿 전효성, 연애스토리 최초 고백 “이별 후 3일 식음전폐”

입력 2014-09-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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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이별 후유증을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는 성의학 박사 강동우, 법학 박사 박지훈, 의생명공학 박사과정 아부다드,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 오승훈 등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 군단과 홍경민, 조정치, 강지섭, 시크릿, 혜이니 등 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사 VS 낭만파 연예인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효성은 “이별 후 3일 동안 밥도 먹지 않고 폐인 생활을 했었다”며 “최고의 복수는 예뻐지고 성공하는 것”이라고 이별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다른 시크릿 멤버인 정하나는 “과거 남자친구를 뒷조사한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시크릿 멤버들 역시 꼴불견으로 꼽는 이성 스타일을 공개해 모두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세바퀴’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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