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송유빈이 ‘톱10’ 후보로 급부상했다.
송유빈은 12일 밤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슈퍼위크 1차 오디션 무대에 올랐다.
지난 지역예선에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송유빈은 이날도 감성 발라드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슈퍼스타K6’에 참가한 송유빈은 단 한 달 사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백지영은 “귀가 호강한 느낌이다. 말도 안 되는 실력이다”라며 극찬을 연발했다. 윤종신과 김범수 역시 “대박 참가자”라며 송유빈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따라 송유빈은 ‘슈퍼스타K6’의 ‘톱10’ 후보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잘 생긴 외모에 침착해 보이는 성격, 거기에 탁월한 노래실력과 어린 나이까지, 스타성을 전부 겸비, ‘슈퍼스타K6’ 제작진을 설레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