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 다윤 '친칠라' 사랑…피카츄 모델 동물 뭐길래

입력 2014-09-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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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빠어디가 캡처)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피카츄의 모델로 알려진 동물 친칠라와 사랑에 빠졌다.

14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 가족이 대구 외가를 방문해 함께 동물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운인의 막내딸 정다윤은 동물원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친칠라'를 보고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친칠라는 만화 피카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털쥐과 포유류다.

다윤은 친칠라의 털을 만진 후 "부드러워"라며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친칠라에게 줄 바나나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다만 정웅인은 딸들 보다 동물을 무서워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 다윤이 친칠라 사랑" "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 친칠라보다 다윤이가 더 귀엽다" "아빠어디가 정웅인 막내 다윤이 친칠라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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