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 그래도 당첨금은 '대박'

입력 2014-09-16 08:30수정 2014-09-16 08:5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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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

(사진=나눔로또)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에게 고액의 당첨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13일 로또 615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7, 18, 19, 23, 27', 보너스 번호는 '35'였다. 모든 숫자가 일치한 1등은 총 9명이었다.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 중 8명은 자동 방식으로 1등에 당첨됐고, 1명은 수동 방식으로 번호를 조합해 행운을 안았다.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에게는 1인당 15억3506만2417원의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내에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니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당첨번호 중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1명으로 각각 7427만7214원의 당첨금을 받고,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670명으로 137만8799원을. 4개 번호가 일치한 4등은 8만3981명으로 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또한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도 5000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은 각각 인천 남동구 구월동,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부산 동래구 온천2동, 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 경북 안동시 태화동,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인천 계양구 동양동, 전북 군산시 대명동, 서울 서초구 반포4동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