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사진=유튜브
손석희ㆍ김소연 앵커의 'JTBC 뉴스룸' 티저 광고가 공개됐다.
16일 유튜브에는 'JTBC 뉴스룸' 광고 영상이 올라왔다.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태어나는 'JTBC 뉴스룸' 티저 광고에는 손석희 앵커의 내레이션이 담겼다.
광고에는 "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JTBC 뉴스룸'은 손석희-김소현 앵커가 진행하며, 가을개편을 맞아 9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태어난다. 국내 방송뉴스에서 저녁 메인 뉴스가 100분간 편성된 것은 'JTBC 뉴스룸'이 처음이다.
손석희 내레이션 'JTBC 뉴스룸' 티저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은 뉴스도 광고하는 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