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브이리크스)
15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5 액티브는 2년 약정 279달러, 약정 없이 699달러에 판매를 시작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5 액티브가 앞으로 다가올 캐나다의 혹한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갤럭시S5 액티브는 러기드폰으로, 야외활동 맞춤형 하드웨어로 제작됐다. 외관이 고무재질로 돼 있어 낙하 시 흠집이 날 가능성이 작다. 또한 미 국방성의 Mil-STD-810G 인증 규격을 통과해 열 충격에 강하고 강력한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갤럭시S5와 같이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울트라 파월 절전모드로 약 10%의 배터리 잔여량 만으로도 24시간을 지속할 수 있다.
갤럭시S5 액티브는 2.5GHz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2GB RAM, 16GB 내장메모리,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및 21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280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