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출처=롤드컵 홈페이지)
롤드컵은 이날 오후 6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뜨거운 열전에 돌입한다. 이날 개막전은 대만 'NTU 스포츠센터'에서 진행 됐다.
이번 롤드컵은 16강 풀리그를 대만과 싱가포르에서 치르고, 8강부터 결승까지의 일정은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 진출팀은 삼성 형제팀을 비롯해 나진 실드 등 3개 팀이다.
국내팀 중 삼성 화이트가 속한 A조와 B조는 오는 21일까지 대만에서, 삼성 블루, 나진 쉴드가 속한 C조와 D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번 롤드컵은 세계 각 지역의 대표로 올라온 16팀이 맞붙어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0억원)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롤드컵 우승상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드컵 흥미진진한 만큼 상금도 많다", "롤드컵 우승상금 화끈하다", "롤드컵 한국 경기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