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목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4%(닐슨코리아)로 지난주 5.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여배우 특집’으로 금보라·박주미·전혜빈·오연서·김새론 등 세대별 여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금보라·박주미는 과거 미모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 놓으며 안방에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걸그룹 LUV 출신 연기자 전혜빈·오연서는 이날 12년 전 함께 활동하던 시절을 재연하는가 하면 민낯과 더불어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피투게더3’ 여배우 특집, 박주미가 제일 예쁘다. 김새론은 아직 함께 할 때가 아닌 듯” “박주미 미모 정말 빛난다. 김새론은 아직 아역 같은 느낌이 있다” “박주미, 금보라는 아름답고, 오연서 전혜빈은 부럽다. 김새론은 조금 더 크고” “박주미가 미모 갑이다. 김새로은 아직 귀여운 느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SBS ‘자기야’는 6.5%로 ‘해피투게더3’을 0.1%포인트 앞질렀으며, MBC ‘별바라기’는 2.5%로 경쟁에서 한참 뒤쳐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