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뉴욕 화보, 뉴요커 기 죽인 도시 이미지…“복귀 수순 밟나?”

입력 2014-09-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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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덕케

연기자 한예슬이 오랜 공백을 깨고 화보로 팬들을 만났다.

한예슬은 현대 한섬의 글로벌 핸드백 & 쥬얼리 브랜드 덱케(DECKE)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더블유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뉴욕의 그래피티 벽화를 배경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STRANGER THAN PARADISE’라는 콘셉트로 강렬한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화보에 담았다.

이날 한예슬은 세련된 블랙 룩과 함께 독특한 질감의 클러치, 도트백을 매칭하는가 하면 패턴스커트, 퍼와 어울리는 프린지 디테일 클러치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뉴요커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한예슬이 착용한 핸드백, 쥬얼리는 모두 덱케의 2014 F/W 아이템들로, 특히 뮤즈인 한예슬에 영감을 받아 출시해 화제인 덱케의 레슬리백(Leslie bag)과 이번 한예슬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더블유 코리아 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뉴욕 화보를 시작으로 복귀 수순을 밟는 것인가?” “한예슬 뉴욕 화보, 역시 비주얼 최강이다” “한예슬 뉴욕 화보, 뉴요커도 기 죽겠네” “한예슬 뉴욕 화보, 도시적인 시크한 이미지는 한예슬 만한 연예인이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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