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1~12월 항공권 ‘찜’ 프로모션= 제주항공은 오는 11~12월 출발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권에 대해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만 ‘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기준이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은 3만500원부터, 대구-제주, 청주-제주 노선은 3만45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에서 일본 노선은 인천-도쿄(나리타)ㆍ오사카ㆍ후쿠오카, 김포-오사카ㆍ나고야 등 5개 노선을 각 9만12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12월 1일부터 취항하는 인천-오키나와를 10만12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과 홍콩 노선은 인천-칭다오 노선을 7만1200원부터, 인천-홍콩 노선의 주간과 야간 출발편을 각각 15만9000원, 11만9000원부터 특가로 선보인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인천-마닐라(필리핀) 노선은 12만6300원, 인천-세부 노선은 18만6300원, 인천-방콕(태국)은 17만6500원, 부산-방콕은 18만1500원부터 판매한다. 또 12월 18일부터 취항하는 인천-하노이(베트남) 노선은 12만6500원부터다. 끝으로 인천-괌 노선의 주간과 야간 출발편은 각각 26만7400원, 21만2400원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은 20만3700원부터 판매한다.
◇진에어, 신규 취항 국제선 특가= 진에어는 올 하반기 신규취항 하는 국제선 4개 노선에 대해 특가 판매를 개시했다. 해당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운임이다.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이 변동될 수 있다.
중국에 새로 들어가는 제주-취안저우와 제주-시안 노선은 지난 24일부터 특가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기한없이 선착순 마감이다. 취안저우가 28만1900원에 판매하며, 오는 30일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시안은 32만1900원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운항한다.
인천-후쿠오카와 인천-코타키나발루는 오는 10월 3일까지 각각 14만3800원, 41만5000원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각각 12월 1일과 22일부로 2015년 3월 28일까지다
◇스쿠트항공 “타이베이 편도 9만6000원”= 스쿠트항공은 2015년 10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항공권에 대해 오는 29일 새벽 1시까지 5일간 얼리버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일반석인 이코노미 클래스는 인천-타이베이 9만6000원, 인천-싱가포르 15만60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프리미엄 좌석인 '스쿠트비즈'는 인천-타이베이 19만6000원, 인천-싱가포르 25만6000원부터 시작한다. 모든 특가 항공권 운임은 편도 기준이며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Tax)이 포함된 총액요금이다. 예약 및 발권은 스쿠트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여행사진 공모하고 해외여행 가자=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경품 여행사진 공모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스타항공 취항지(도쿄, 오사카, 홍콩, 방콕,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 상해, 심양, 제남, 연길, 대련, 하얼빈, 제주도)의 사진을 응모하면 수상작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방콕 왕복항공권 2매), 대상 1명(오사카 왕복항공권 2매), 우수상 2명(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 장려상 5명(1:100 A/C모델), 노력상 10명(1:250 A/C모델)의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yjungkim@eastarjet.com)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다음달 20일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