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서점 포착…화이트 재킷+블랙 핸드백 각선미 뽐내 "일상도 우아하네"

입력 2014-10-01 16:09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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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라왕

이요원이 서점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요원이 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는 일상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요원은 서점 책장에 기댄 채 독서에 열중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요원은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화이트 컬러 재킷에 블랙 컬러 가방과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서점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라왕의 ‘브이 퀼팅 백’을 숄더백 스타일로 매치해 심심할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 룩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요원 다리가 부러질 것 같아. 진짜 여신 인정”, “이요원 서점 갔네~ 지적인 분위기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구만!”, “이요원 서점 패션, 가방 어디 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요원의 서점 나들이 패션에 감각적인 느낌을 더해준 핸드백은 베라왕의 브이 퀼팅 백으로 알려졌다. 넉넉한 사이즈와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고트 가죽이 어우러져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