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티아라, 슈가프리 선뵈 ... 찢어진 청바지에 짙은 립스틱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4-10-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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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방송 캡처

티아라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티아라는 5일 오후 황광희, 이유비, 우영, 닉쿤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가프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는 찢어진 청바지에 짙은 립스틱을 바르고 스모키 화장으로 무대에 섰다. 한층 강렬한 인상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파워풀한 안무로 꽉 찬 무대를 꾸몄다.

티아라의 ‘슈가프리’는 랩핑 형식의 멜로디에 세련된 전자 음악과 티아라표 후렴구를 더해져 매력을 더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X어반자카파(권순일,박용인), 티아라(T-ara), 스피카.S, 비투비(BTOB), 위너(WINNER),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4TEN), 폰, 알파벳, TOP.IC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티아라 슈가프리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함을 넘어서는 섹시” “명불허전 티아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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